구성학은 후천팔괘 구궁도를
구궁을 기본으로 하여 9개의 별을 배치하여
연월일시의 운명을 보는 학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역의 각 궁에 대해 이해를 하고 계시면
풀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수업 시간에 다루기는 할 것입니다.

올해의 운명, 이번달의 운명, 오늘의 운세,
이 시간의 운세를 볼 수 있으며,
사주팔자를 구성으로 변환하여
명리학처럼 평생 운세를 볼 수도 있는 학문 입니다.

신문에 연재하는 오늘의 운세를 구성으로 본다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습니다.

더욱 깊이 공부한다면 이사, 전근, 학교 선택시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가
하는 방위학도 공부하고,
또 당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점학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22년의 연반 입니다.

구성은 좀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생년별로 자신의 별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을 본명성이라고 부릅니다.

올해는 5황토성이 중궁이 머물게 됩니다.
기본 자리에 모두 배치되는데,
만약 본명성 5황토성이라면
중궁에 갇혀 있어서 답답하게 느낍니다.

왕이나 대통령은 갇혀 살기 때문에
나오려면 수행원이 있어야 하므로
항상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연구나 공부 외에는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본명성이 3목성이라면
진방에 있으므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도 하고,
희망이나 발전의 뜻이 있습니다.
자신이 진궁에 있으므로
진궁의 운세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9자화성이라면 오월이나 오시라고 생각하면
무엇이든 잘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많이 보여주고
인정받게 되는 운이 됩니다.

명리학을 공부하신 후 구성학을 공부하면
명리에서 격을 따지고 구성으로 길흉을 판단해서
더 적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업에서 들으시고,

박창원 선생님이 생각하는 구성학에 대해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